정동문화축제 2026,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만나는 판

정동문화축제

정동문화축제 2026,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만나는 판

경향신문이 주최하는 제28회 정동문화축제가 10월16일부터 10월17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경향신문부터 서울시립미술관, 덕수궁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이번 축제 현장은 오랜 역사와 새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행사는 정동의 역사성과 전통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어떤 곳인가

정동길은 대한제국 시절 외교와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서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가 쌓여온 공간입니다. 올해 축제는 ‘Neo-Jeongdong : 판’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내세워 정동의 전통적인 면모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냅니다. 이틀간 정동길 전역에서는 전통 연희를 새롭게 해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볏짚을 활용한 독창적인 공간 연출과 F&B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거리 전체가 하나의 새로운 무대로 꾸며집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

축제 기간 동안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는 전통 연희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동시대 아티스트들의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이 펼쳐집니다. 참여 예술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전통을 재해석해 정동만의 색다른 ‘판’을 선보입니다. 방문객들은 길을 걸으며 수준 높은 국악 기반의 공연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 공간인 정동갤러리에서는 ‘정동의 사계’를 주제로 한 사진과 채색화 전시가 진행됩니다. 정동 일대의 아름다운 명소와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지역의 정취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볏짚과 전통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치물과 가구가 정동길 곳곳에 배치되어 독특한 시각적 즐거움을 더합니다.

Neo-Jeongdong 체험 ZONE에서는 전통 다과와 한국의 식재료를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브랜드들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아울러 올해 축제에 참여한 창작자들의 작업 과정과 이야기를 인터뷰,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기록한 아티스트 아카이브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실용 정보

제28회 정동문화축제의 행사 기간은 20261016부터 20261017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공연 및 행사 운영 시간은 17:00부터 22:00까지입니다. 행사가 열리는 장소는 덕수궁 돌담길 일대이며, 이용요금은 전액 무료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 사항은 02-3701-1603으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business.khan.co.kr/jeongdong/festival/neojeong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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