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자리와 주름: 영월〉 2026

국립현대무용단 〈자리와 주름: 영월〉

국립현대무용단 〈자리와 주름: 영월〉 20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밤재로 231-9에 위치한 영월 마차갤러리에서 국립현대무용단 〈자리와 주름: 영월〉이 개최됩니다. 사라져 가는 존재들을 함께 애도하고 기억하는 혼합현실 퍼포먼스 시리즈로 관객을 맞이합니다.

어떤 곳인가

《자리와 주름》은 사라진 존재와 사라져 가는 존재를 함께 애도하고 기억하는 혼합현실 퍼포먼스 시리즈입니다. 송주원은 인간과 비인간 존재 모두를 살아있는 존재로 이해하며, 그 존재의 상실, 소멸, 멸종, 죽음을 근원적인 문제로 삼습니다. 이를 통해 관객과 공동의 애도와 기억을 함께하는 공동체적 경험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자리'는 존재와 존재의 얽힘이 발생하는 공간과 장소입니다. '주름'은 펼치고 접히는 존재의 양태이며, 시간 속에 새겨진 기억의 무늬이자 신체가 만져서 읽는 표면입니다. 자리와 주름은 서로를 부르며, 자리는 주름을 품고 주름은 자리를 펼칩니다. 하나의 자리가 시간 속에 새긴 무늬가 '자리의 주름'이고 그 주름이 펼쳐지는 공간이 '주름의 자리'입니다.

이 시리즈는 두 축을 통과합니다. 전반부는 '죽음의 자리'와 '자리의 죽음'을 축으로 관객이 시간 속에서 사라진 그리고 사라지는 주름과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후반부는 '기억의 자리'와 '애도의 자리'를 축으로 '주름의 기억'과 '주름의 애도'가 관객과 관객의 얽힘을 통해 일어납니다.

뭘 볼 수 있나

행사 기간 동안 관객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오가며 물리와 가상을 가로지르는 플레이어이자 퍼포머가 됩니다. 관객과 가상존재, 관객과 관객의 움직임과 상호작용이 애도의 얽힘을 엮어내고 존재의 주름을 어루만지며 새로운 기억을 써 내려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와 주름: 영월〉 공연이 진행됩니다. 공연 기간은 2026.09.17.(목)부터 2026.09.19.(토)까지이며, 매일 13:00, 16:00, 19:00에 영월 마차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본 공연은 관객 참여형 혼합현실 퍼포먼스로 꾸며집니다.

일별 마지막 회차 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어 작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26.09.16.(수) 19:00에는 영월 마차갤러리에서 오픈 리허설이 마련됩니다.

오픈 리허설은 공연의 전 과정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리허설이 종료된 후에도 마찬가지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행사 기간은 20260916부터 20260919까지입니다. 행사장인 영월 마차갤러리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이루어집니다.

이용요금은 무료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02-6196-1620으로 연락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6년 행사는 2026-09-19에 종료되었습니다. 국립현대무용단 〈자리와 주름: 영월〉 2027년 일정이 공개되면 이 페이지를 갱신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kncdc.kr/ko/performance

국립현대무용단 〈자리와 주름: 영월〉 2026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자리와 주름: 영월〉 2026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자리와 주름: 영월〉 2026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자리와 주름: 영월〉 2026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자리와 주름: 영월〉 2026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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