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다리밑 영화관 2026, 한강공원에서 만나는 야외 영화관

한강 다리밑 영화관

서울 한강 다리밑 영화관 2026, 한강공원에서 만나는 야외 영화관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야외 영화관이 시민들을 찾아옵니다. 이번 주말 어디로 향할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도심 속에서 가장 이색적인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한강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2026년 8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서울의 대표적인 한강공원 다리 밑에서 무료 영화 상영이 펼쳐집니다.

언제, 어디서

「2026 한강 다리밑 영화관」은 8월 8일 토요일부터 8월 22일 토요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됩니다. 행사가 열리는 장소는 총 3개소이며,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 남단 하부(1관),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 북단 하부(2관), 광나루한강공원 천호대교 남단 하부(3관)에서 각각 개최됩니다.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다리 밑 그늘과 밤바람을 즐기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입니다.

뭘 볼 수 있나

본격적인 영화 상영에 앞서, 저녁 7시부터는 사전 행사로 진행된 한강 추억 사진 및 영상 공모 이벤트인 '한강 모먼트'의 수상작이 스크린을 통해 먼저 상영됩니다. 시민들이 직접 담아낸 다양한 한강의 풍경과 순간들을 함께 감상하며 영화 상영 전 따뜻한 감동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1관인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 남단 하부에서는 8월 8일 토요일에 '만약에 우리'(2025, 15세 이상 관람가, 115분)가 상영됩니다. 이어 8월 15일 토요일에는 '하얼빈'(2024, 15세 이상 관람가, 114분)을, 8월 22일 토요일에는 '빅토리'(2024, 12세 이상 관람가, 120분)를 만나볼 수 있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2관인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 북단에서는 8월 8일 토요일에 '청설'(2024, 전체 관람가, 109분)이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8월 15일 토요일에는 '왕과 사는 남자'(2026, 12세 이상 관람가, 120분)가 상영되어 주말 밤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3관인 광나루한강공원 천호대교 남단에서는 8월 8일 토요일에 '와일드 로봇(더빙)'(2024, 전체 관람가, 102분)이 상영됩니다. 이어 8월 15일 토요일에는 '원더'(2017, 전체 관람가, 113분)가 상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관람하기 좋은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절차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연 및 행사 시간은 저녁 8시부터 시작되며, 종료 시간은 상영되는 영화별 러닝타임에 따라 상이합니다.

어린이를 동반하여 관람하실 경우에는 각 영화의 관람 등급을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최 측의 수급 사정에 따라 상영작 및 세부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02-120으로 연락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hanga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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