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박3일 여행코스, 양방산전망대부터 박달재자연휴양림까지
충북 · 2박3일

충청북도는 내륙 깊숙이 자리 잡은 지형 덕분에 깊은 산세와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져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기 좋은 지역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출발해 남쪽으로 내려오며 여정을 시작하기 좋고, 며칠 동안 머물며 자연을 온전히 느끼기에 알맞은 거리에 여러 명소가 분포해 있습니다. 이번 2박 3일 일정은 북쪽의 단양에서 시작해 제천과 충주를 거쳐 서쪽의 청주까지 자연과 도심을 골고루 아우르는 동선으로 짜여 있어, 무리하게 이동하지 않고 체력을 안배하며 여행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여행 첫날은 단양의 하늘을 마주하는 것으로 문을 엽니다.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양방산길 350에 위치한 양방산전망대는 연중무휴로 언제든 찾아갈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를 대기 편합니다. 단양군 관광안내소(043-422-1146)를 통해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오르면 좋습니다. 이곳에 서면 단양 읍내와 남한강이 그려내는 곡선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가슴이탁 트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멀리 능선까지 선명하게 보여 자연의 거대함에 저절로 감탄하게 됩니다.
이튿날에는 제천과 충주로 이동해 숲과 산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봅니다.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223에 자리한 박달재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 시간이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로 정해져 있어 여유롭게 짐을 풀고 쉴 수 있습니다. 043-652-0910번으로 문의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걸으면 맑은 공기가 폐부 깊숙이 스며들어 일상의 피로가 자연스럽게 씻겨 내려갑니다. 오후에는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보련골길 78에 있는 보련산으로 향해봅니다. 노은면 총무팀(043-850-2353)에서 관리하는 이곳 역시 상시 개방되며 주차가 수월합니다. 계절에 따라 초록빛 싱그러움이나 붉은 낙엽의 정취를 보여주는 보련산의 흙길을 밟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마지막 날에는 발걸음을 청주 도심으로 옮겨 차분하게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7에 위치한 청주 중앙공원은 연중무휴로 상시 개방되어 언제든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차량을 이용할 때는 인근의 성안길고객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은 30분당 500원이 부과됩니다. 청주시청(043-201-000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래된 나무 그늘 아래 놓인벤치에 앉아 지나온 이틀간의 기억을 차분히 떠올리며 사색에 잠기기 안성맞춤입니다. 이번 충북 2박 3일 여행은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고요한 쉼을 얻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코스에 포함된 곳
- 양방산전망대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양방산길 350
- 청주 중앙공원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7 (남문로2가)
- 보련산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보련골길 78
- 박달재자연휴양림 —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