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3박4일 여행코스, 꽃송아리마을부터 천리포해수욕장까지
충남 · 3박4일

충청남도는 서해안의 드넓은 바다와 내륙의 아늑한 호수, 그리고 나지막한 산세가 조화를 이루어 3박 4일 동안 여유롭게 머물며 둘러보기에 참 알맞은 지역입니다. 서산과 예산, 태안을 아우르는 이번 여정은 무리한 이동을 줄이고 자연의 결을 온전히 느끼도록 동선을 설계했습니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쉼을 얻을 수 있는 장소들을 차례로 만나보겠습니다.
첫날은 서산의 따뜻한 농촌 마을인 서산 꽃송아리마을에서 일정을 시작합니다.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한월당로 704에 위치한 이곳은 도착하는 순간 고요한 시골 풍경이 방문객을 반겨줍니다. 마을을 둘러보며 010-3389-5782번으로 사전 문의를 하고 방문하면 더욱 원활하며, 차량을 가져오신 분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첫날의 긴장을 풀기에 제격입니다. 흙냄새와 풀내음을 맡으며 한적한 골목을 걷다 보면 본격적인 여행의 설렘이 피어오릅니다.
이어서 둘째 날에는 예산으로 이동해 예당호중앙생태공원과 의좋은형제공원을 차례로 거치게 됩니다.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에 자리한 예당호중앙생태공원은 연중무휴로 언제든 찾아갈 수 있으며, 상시 개방되어 있어 시간에 쫓기지 않고 호숫가를 거닐 수 있습니다. 넓게 펼쳐진 수변 공간을 따라 걷다 보면 시원한 바람이 머리를 맑게 해 줍니다. 호수를 떠나 향하는 곳은 인근의 의좋은형제공원입니다.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의좋은형제길 3에 위치한 이곳 역시 연중무휴로 상시 개방되어 부담 없이 발걸음을 옮기기 좋습니다. 소형 기준 약 4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주차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정겨운 조형물들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셋째 날에는 다시 서산으로 돌아와 망일산에 안긴 망일사로 향합니다.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망일산로 831-134에 위치한 망일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엽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이곳은 주차가 가능하여 차를 대고 산사로 오르는 길이 비교적 수월합니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 고요한 사찰 마당에 서면, 멀리 서해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눈에 들어와 깊은 사색에 잠기게 됩니다.
마지막 날은 태안의 바다를 품은 천리포해수욕장에서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277-6에 위치한 천리포해수욕장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됩니다. 연중무휴로 열리는 이곳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객이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을 거닐며 3박 4일간의 차분했던 일정을 되짚어봅니다. 계절마다 다른 빛을 내는 충남의 자연 속에서 머무는 동안,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재충전되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코스에 포함된 곳
- 서산 꽃송아리마을 —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한월당로 704
- 예당호중앙생태공원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
- 망일사(서산)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망일산로 831-134
- 천리포해수욕장 —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277-6
- 의좋은형제공원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의좋은형제길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