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박2일 여행코스, 밀마루전망대부터 세종호수공원까지
세종 · 1박2일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세종은 계획도시 특유의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차분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도 접근하기 수월하고, 주요 명소 간의 이동 거리가 짧아 바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1박2일 일정에 제격입니다. 도시의 미래적인 스카이라인과 너른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세요.
여행의 첫날은 세종의 전체적인 풍경을 조망하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도움3로에 자리한 밀마루전망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단, 명절이나 공휴일에는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전망대 내부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엘리베이터에 오르면, 세종시의 탁 트인 도시 전경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층고 높은 유리창 너머로 반듯하게 설계된 도로와 건물들이 빚어내는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오후에는 발걸음을 옮겨 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에 위치한 세종호수공원으로 향해봅니다. 무려 1,24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이 편리합니다. 이 거대한 인공호수는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연중무휴로 개방되어 언제든 찾아가기 좋습니다. 잔잔한 수면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다 보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일상의 피로를 씻어줍니다. 해 질 무렵 노을이 호수 위로 은은하게 물들어가고, 주변의 현대적인 건축물들에 불이 하나둘 켜지는 시간대에는 더욱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행의 둘째 날에는 원수산MTB공원에서 조금 더 활동적인 시간을 가져봅니다. 세종동에 위치한 이곳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계절에 따라 이용 시간에 변화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절기에는 해가 짧아지는 것을 고려해 오후 4시까지만 문을 엽니다. 현장에 주차 공간이 완비되어 있어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숲속을 가로지르는 코스를 따라 싱그러운 풀냄새를 맡으며 걷거나 자전거를 타다 보면 자연과 온전히 하나가 된 듯한 활력을 얻게 됩니다. 정돈된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의 푸름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세종에서 알찬 1박2일을 채워보시기를 바랍니다.
코스에 포함된 곳
- 밀마루전망대 — 세종특별자치시 도움3로 58
- 세종호수공원 — 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216 (세종동)
- 원수산MTB공원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