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덕산계곡(덕산용소) 장안산이 품은 맑은 물과 기암괴석의 절경
덕산계곡(덕산용소)

유난히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고 초록이 짙어지는 계절이면 시원한 물소리가 그리워집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로 620-200에 위치한 덕산계곡과 그 안의 덕산용소는 자연이 건네는 깊은 숲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어떤 곳인가요
전북 장수의 덕산계곡은 군립공원인 장안산에서 발원한 계곡입니다. 법년동에서 시작해 밀목치를 지나 장수로 흘러 들어가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울창한 원시림과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이 특징입니다. 용이 살았다는 2개의 용소를 비롯해 크고 작은 10여 군데의 소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용바위, 신선바위, 정승바위 등 20여 개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룹니다. 은골, 절골, 감골 등의 작은 골짜기들도 함께 분포하고 있습니다.
언제 가면 좋을까
장수 덕산계곡에는 용소라 부르는 소가 두 개 있습니다. 큰 용소와 작은 용소인데, 두 곳의 경관이 특히 아름다워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발길을 옮겨 계곡으로 다가가다 보면 빽빽하게 우거진 숲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과 그늘을 마주하게 됩니다. 인위적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바위 틈 사이로 흘러내리는 맑은 물소리는 주변의 풍경과 어우러집니다.
가을이면 붉고 노랗게 물드는 단풍이 숲을 채웁니다. 이 시기에는 단풍과 계곡이 어우러져 한층 더 멋진 경관을 연출합니다.
화려한 편의시설보다는 오롯이 자연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흐르는 물줄기를 바라보고 나뭇잎 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로 620-200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용 시간은 상시 개방이며, 휴무일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장수군 관광산업과 063-350-2443으로 연락하시면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