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옥천면 사나사(양평) 반려동물 동반여행 가볼 만한 곳
사나사(양평)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에 자리한 사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에 속해 있는 사찰입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위치하여 주변 자연 경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신라 경명왕 7년(923)에 창건된 이후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어떤 곳인가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923)에 고승인 대경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지었습니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는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습니다. 이듬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습니다.
이후 조선시대와 근현대까지 여러 차례 시련과 재건의 역사를 겪었습니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습니다. 영조 51년(1773)에는 양평군 내 유지들이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비를 세웠습니다. 순종 원년(1907)에는 의병들의 근거지라는 이유로 모두 불탔으나,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했고 1937년에 대웅전과 조사전을 재건했습니다. 1950년 6·25전쟁으로 다시 전소되었으나 1956년에 대웅전, 산신각 등을 재건했고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을 중건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반려동물과 함께 사나사를 찾을 때는 방문 전 동반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장소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출발 전 문의처를 통해 정확한 안내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용문산 백운봉 기슭의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차분하게 산책을 즐기고자 하는 반려가족들이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곳입니다.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를 느끼며 반려동물과 함께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단, 사찰 경내라는 특성상 다른 방문객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목줄 착용과 배변 처리 등의 기본 펫티켓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때는 전화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원활한 일정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방문 안내 및 이용 정보
사나사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09:00부터 18:00까지입니다.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이 시간을 참고하여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사나사 관련 문의나 반려동물 동반 세부 사항은 031-772-5182로 연락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