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 아산 맹씨 행단(맹사성 고택) 반려동물 동반
아산 맹씨 행단(맹사성 고택)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행단길 25에 위치한 역사 깊은 장소에 다녀왔습니다. 수백 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아산 맹씨 행단(맹사성 고택)은 고즈넉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날씨 좋은 날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옛스러운 정취를 느끼기 좋습니다.
어떤 곳인가
아산 맹씨 행단(맹사성 고택)은 설화산을 서쪽으로 등지고 배방산을 동북으로 바라보고 있는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백 년간 무사히 보존되어 온 우리나라 살림집 가운데 가장 오래된 옛 모습을 간직한 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고려 말 충신이던 최영 장군이 살던 집이었는데, 최영 장군의 손녀사위가 된 맹사성에게 그 집을 물려주었다고 전해집니다. 가옥의 형태는 'ㄷ'자형의 맛배집이며, 목재는 광솔이 되다시피 까맣게 그을려 세월의 흔적을 보여줍니다. 기둥과 도리 사이에는 단구로 봉설(봉황의 혀)이 장식되어 있고, 내실 천정은 흔히 볼 수 없는 나무반자인 '소라 반자'로 꾸며져 있습니다. 사적으로 지정된 맹씨행단은 말 그대로 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이 있는 집을 뜻합니다. 맹고불의 고택, 구괴정, 쌍행수 등을 망라하여 맹씨행단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맹사성은 이 은행나무 두 그루를 손수 심고 학문에 정진하여 후학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출하는 시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살림집의 정취를 느끼며 고택 주변을 거닐 수 있습니다. 다만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부는 장소마다 운영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직접 확인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고즈넉한 한옥과 수백 년 된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차분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옛 선비들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공간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아이와 추억을 만들기 알맞은 장소입니다.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실용 정보
이용시간은 상시 개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휴무일 없이 연중무휴로 문을 열어 언제든 방문하기 좋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자세한 안내가 필요할 때는 아산시 문화유산관리팀 041-536-877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