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금강모치마을 반려동물 동반 농촌 체험 여행

영동 금강모치마을

충북 영동 금강모치마을 반려동물 동반 농촌 체험 여행

도시의 복잡한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히 자연을 마주하고 싶을 때,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모리1길 38에 위치한 금강모치마을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길, 창밖으로 스치는 초록빛 풍경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어떤 곳인가요

충북 영동군의 모치마을은 북쪽에 갈기산과 비봉산이 우뚝 솟아 있고, 두 산 너머에는 금강의 맑은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대였다고 전해지는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갈기산의 기암절벽에서 흘러내리는 샘물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뒤로 장수마을로 알려졌습니다. 2004년 농촌 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되면서 인근 강에 서식하는 금강모치라는 어류의 이름을 빌어 영동 금강모치마을로 이름 짓고 농촌체험마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61호의 농가가 포도와 블루베리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도시민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농촌다움을 간직한 마을입니다. 도시민들을 위한 포도 따기 체험과 블루베리 수확체험 및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금강 상류의 깨끗한 물에서의 물놀이와 어린이들의 생태 관찰 체험인 다슬기 잡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놀이 체험으로 나무 달구지 타기, 대나무 활쏘기 등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산교육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시골밥상, 찹쌀떡 만들기, 떡메치기 등의 식체험과 깡통열차를 타고 금강모치마을을 한 바퀴 도는 이색체험도 인기가 많습니다. 마을 내 민박과 펜션도 운영하고 있으며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화려한 편의시설이나 북적이는 관광지는 아니지만, 충청북도 영동의 소박한 자연 속에서 반려견과 발걸음을 맞추며 산책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고요한 농촌 마을의 풍경을 배경 삼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동반 가능 여부가 장소의 상황이나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문하기 전에 미리 문의하여 정확한 동반 규정을 확인하고 출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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