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성산읍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실내 가볼 만한 곳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에 위치한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은 제주를 향한 깊은 사랑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박물관·미술관입니다. 한라산의 옛 이름인 두모악에 잠든 고 김영갑 작가가 20여 년간 담아낸 제주의 진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어떤 곳인가
이곳은 제주를 너무나 사랑하여 모든 열정과 영혼을 바치고자 했던 김영갑의 생애와 작품 세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곳입니다. 사진가로서 제주의 속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치열하게 살다간 그의 흔적을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제주의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이 찾아와 조용히 사색하고 머물다 가기에 알맞은 공간입니다.
무엇을 볼 수 있나
내부 전시관은 크게 두모악관과 하날오름관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전시관들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옛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제주의 속살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용눈이 오름>, <눈·비·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구름이 내게 가져다준 행복>, <지평선 너머의 꿈>, <바람>, <숲 속의 사랑>, <오름>, <마라도> 등의 대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실 한쪽에는 김영갑의 유품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소 그가 보던 책과 카메라 등 손때 든 유품들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영상실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던 젊은 시절의 모습부터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시절의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어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실내 전시 관람 외에도 야외 정원과 무인 찻집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과 명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러리 홍보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야외 공연장에서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관람 전에 알아두면 좋은 실용 정보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의 이용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게 운영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봄(3월~6월)과 가을(9월~10월)에는 09:30부터 18:00까지 문을 엽니다. 여름(7월~8월)에는 09:30부터 18:30까지이며, 겨울(11월~2월)에는 09:30부터 17:00까지 운영됩니다. 관람시간 종료 30분 전에는 입장이 마감되니 시간을 유의해야 합니다.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1월 1일과 설 및 추석 당일에도 문을 닫습니다. 자리를 이용하는 방문객을 위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관람이나 이용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처 064-784-9907번으로 연락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