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여행 코스 동강사진박물관 국내 최초 사진마을의 기록

동강사진박물관

강원 영월 여행 코스 동강사진박물관 국내 최초 사진마을의 기록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909-10에 자리 잡은 동강사진박물관은 렌즈가 포착해낸 시간의 흔적들을 차분하게 마주할 수 있는 문화 공간입니다.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영월의 풍경 속을 걷다 보면, 사진이라는 매체가 가진 기록의 힘과 예술적 깊이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게 됩니다.

어떤 곳인가요

동강사진박물관은 2005년 7월에 개관한 곳입니다. 국내 최초 사진마을 선언을 통해 사진의 고장으로 거듭난 영월이 사진마을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한 문화 기반 시설입니다. 아울러 신활력 사업인 박물관 고을의 육성 발전을 위한 목적도 담고 있습니다.

이곳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는 3개의 전시실을 비롯해 야외회랑, 다목적 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수식어보다는 한 장의 사진이 건네는 묵직한 울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뭘 볼 수 있나

박물관 내부에는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 사진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현대 사진의 흐름을 되짚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됩니다.

또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동강국제사진제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동강사진상 수상 작가들로부터 기증받은 작품들도 박물관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그 외에도 강원 다큐멘터리 사진 사업 관련 작품과 영월 군민의 기증 사진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약 1,500여 점의 사진 작품이 박물관을 채우고 있습니다. 사진 작품뿐만 아니라 130여 점의 클래식 카메라 소장품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관람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이용 요금은 개인과 단체로 나뉘어 구분됩니다. 개인의 경우 어른 2,000원, 청소년 및 군인은 1,500원,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20인 이상 단체는 어른 1,500원, 청소년 및 군인 1,000원, 어린이 800원입니다. 미취학 아동과 65세 이상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표 마감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지만,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에 휴관합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방문객을 위해 총 53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문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033-375-4554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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