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홀리 페스티벌 2026, 경북 칠곡 왜관수도원에서 만나는 특별한 문화 축제
왜관 홀리 페스티벌

가을의 문턱에서 고요한 수도원이 은은한 빛과 음악으로 가득 채워지는 특별한 행사가 열립니다. 천주교의 역사와 정신이 깃든 왜관수도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2026년 가을, 경북 칠곡에서 펼쳐지는 왜관 홀리 페스티벌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일정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왜관 홀리 페스티벌은 2026년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됩니다. 행사장소는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61에 위치한 왜관수도원 일대입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어 낮과 밤의 서로 다른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주간에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빛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야간에는 붉게 물드는 빛의 성당과 몽환적인 반딧불 조명의 숲을 거닐며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있나요
이번 축제는 음악, 치유,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외무대에서는 린과 안예은이 함께하는 홀리콘서트가 열리며, 유퀴즈에 출연했던 이창민 마르치아노 신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됩니다. 또한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마임, 벌룬, 버블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성전에서는 맑고 경건한 그레고리안 성가 공연과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가 공간의 울림을 더합니다.
수도원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치유와 체험 프로그램도 놓칠 수 없습니다. 수도사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저녁기도와 수도원 투어를 비롯해 캔들라이트 하늘성당 아빠스 특별미사, 2박 3일 수도원 피정인 홀리데이스테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인생사진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인화하거나 수도복 복식 체험 포토 부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션형 스탬프 투어 '빛의 조각을 찾아서'에 참여하거나 묵주 만들기, 십자가 키링 만들기, 캘리그라피, 페이스 페인팅 등의 홀리체험부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시와 포토존 공간에서는 왜관수도원 메인입구 아카이브 전시와 아크릴 스카시 포토존을 만날 수 있습니다. 걱정과 고민을 내려놓는 고해성사 편지함이 있는 마음쉼터와 등나무 미사전시체험, 피크닉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왜관수도원과 가실성당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영되어 확장된 코스로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는 왜관수도원에서 가실성당으로 오후 1시, 오후 2시에 출발하며, 가실성당에서 왜관수도원으로는 오후 3시, 오후 4시에 운행됩니다. 이 외에도 대경선 승차 인증 이벤트와 소셜미디어 SNS 게재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실용 정보
왜관 홀리 페스티벌은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는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므로 방문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주최 및 주관을 맡은 칠곡군청 문화관광과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