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의 산책 2026,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나는 조선시대 궁중 행렬
왕가의 산책

출국을 앞둔 바쁜 공항 로비에서 조선시대의 풍경을 마주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여행객과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전통문화행사가 일년 내내 펼쳐집니다. 공항을 찾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색다른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왕가의 산책' 행사는 2026년 1월 5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장소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구역입니다. 주소는 인천광역시 영종구 공항로 272이며, 주최 및 주관은 국가유산청에서 맡고 있습니다.
뭘 볼 수 있나
이번 행사는 여객터미널에 따라 서로 다른 조선시대의 풍경을 재현합니다.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구역에서는 왕과 왕비가 궁궐을 산책하는 우아한 모습을 눈앞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에는 16번 게이트에서 출발해 한국전통문화센터 동관으로 이동하며, 오후 2시에는 14번 게이트에서 출발해 한국전통문화센터 서관으로 향하는 행렬을 만나게 됩니다.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구역 한국 전통문화센터 동관 일대에서는 또 다른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후기 무과 전시장에 거둥한 왕과 무관들의 늠름한 행렬이 재현되어 공항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화려한 궁중 복식과 의장물을 갖춘 출연자들의 모습은 국내외 여행객 모두에게 특별한 볼거리가 됩니다.
모든 공연과 행사가 끝난 뒤에는 궁중 복식을 갖춘 출연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나 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공연 및 행사 시간은 터미널에 따라 다르게 운영되므로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1여객터미널은 매일 11:00~11:30, 14:00~14:30에 진행됩니다. 제2여객터미널은 요일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는데,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11:00~11:30과 14:00~14:30에,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13:00~13:30과 14:00~14:30에 열립니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별도의 예매 없이 공항 면세구역을 이용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 사항은 032-743-0468로 연락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www.kh.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