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자연 속에서 즐기는 스릴 만점 레저 여행 코스
자연 속에서 즐기는 스릴 만점 레저 여행

일상에서 벗어나 탁 트인 풍경과 활력을 찾고 싶을 때, 충청북도 단양군 두산길 196-52 일대로 향하는 여정은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단양은 수려한 자연을 품은 채 다채로운 레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다양한 액티비티와 볼거리가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입니다.
어떤 곳인가요
단양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패러글라이딩 체험장과 남한강 절벽 위를 걷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 여행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액티비티를 즐기다 보면 단양의 수려한 풍광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울러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과 화려한 빛으로 꾸며진 수양개빛터널 등 다채로운 공간에서 관람과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코스는 이렇게 이어집니다
이번 여행의 첫 번째 코스는 항공레저의 메카인 단양패러마을입니다. 1989년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며, 전국 최고의 안전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국 2인승 패러글라이딩 대회와 2018년 세계패러글라이딩 정밀착륙 대회 등 각종 대회를 유치한 곳으로, 안전공학적인 설계로 세계적으로 공인되었습니다. 처음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는 관광객을 위해 6,000평에 이르는 넓은 이·착륙장을 갖추고 있어 숙련된 전문가와 함께 안전하게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뒤 발걸음을 옮기는 두 번째 코스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관으로, 국내 어류 63종 2만여 마리와 해외 어류 87종 1,600여 마리 등 총 187종 22,000마리의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세계 다양한 물고기와 남한강 토종 물고기인 황쏘가리, 은어, 납자루 등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시수조 127개와 순치수조 43개 등 약 915ton 규모의 수족관이 단양팔경 테마로 꾸며져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세 번째 코스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아찔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입니다.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하며,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로 가는 나선형 구간에서는 다각도로 풍광을 감상하게 되며, 전망대에 오르면 산등성이 너머 드넓게 흐르는 남한강 경치와 시내 전경, 멀리 소백산 연화봉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설치된 쓰리핑거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 옆으로는 980m 길이의 짚와이어, 1,000m 거리의 알파인코스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 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코스인 단양 수양개빛터널은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지하시설물입니다. 적성면 애곡리 산 24-2에 위치하며 길이 200m, 폭 5m 규모로 수십 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터널입니다. 이 공간을 최신 영상, 음향시설, LED 미디어 파사드 등을 접목시킨 복합멀티미디어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다녀오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두루 섭렵할 계획이라면 두 곳의 진입로가 연결된 3번 또는 6번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합니다. 주어지는 코스와 시설의 특성을 미리 확인하고 동선을 계획하면 보다 알차게 단양의 레저와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